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자리한 근린생활시설 매물로, 시멘트벽돌조에 슬레이트지붕을 얹은 단층 건물과 소매점으로 쓰이는 부속건물이 함께 나온 점이 눈길을 끕니다.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건물로 감정가만 놓고 보아도 상당한 규모를 지닌 물건이며, 서귀포 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형 근린생활시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감정가가 수십억대에 이르는 만큼 실사용이든 투자 목적이든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는 물건입니다.

물건 개요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1116-1 |
|---|---|
| 사건번호 | 2024타경4492 (물건번호 1) · 제주지방법원 경매9계 |
| 물건 | 시멘트벽돌조 슬레이트지붕 단층 제2종근린생활시설 124.92㎡ 부속건물 시멘트벽돌조 슬레이트지붕 단층 소매점 |
| 전용/층 | 3424㎡ |
| 대지 | – |
| 감정가 / 최저가 | 5,231,454,400원 / 1,794,389,000원 (34%) |
| 배당요구종기 | 2024-08-23 |
| 다음 일정 | 2026-10-22 매각기일 (3회차) · 제101호법정 |
가격 흐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 물건은 여러 차례 매각기일이 진행되면서 최저매각가격이 감정가의 삼분의 일 수준까지 낮아진 상태입니다. 두 차례에 걸쳐 유찰이 거듭된 끝에 이제 세 번째 매각기일을 앞두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서 선뜻 응찰자가 나서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는 사실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반대로 그만큼 물건의 활용도나 권리관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아진 가격만 보고 접근하기보다는 왜 여러 차례 유찰이 이어졌는지 그 배경을 함께 짚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신호
배당요구종기가 이미 지난 상태이므로, 등록된 권리자들의 배당 관계와 실제 배당 순위가 어떻게 정리되어 있는지 서류를 통해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린생활시설과 소매점으로 쓰이는 부속건물이 함께 매각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두 건물의 용도와 현황이 등기 및 건축물대장상 내용과 일치하는지도 살펴야 할 부분입니다. 대형 상업용 건물의 특성상 기존에 영업 중인 시설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권리관계가 낙찰자에게 인수되는 부분이 있는지는 공개된 자료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워 별도의 확인이 요구됩니다. 이 밖에도 대지와 건물의 경계, 토지 이용 현황 등 현장에서만 파악할 수 있는 부분들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 등기부 권리관계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권리가 있는지
- 점유 현황과 임차 관계, 배당요구 여부
- 체납 관리비 등 낙찰 후 승계될 수 있는 비용
- 차회 매각기일과 최저가 변동 공고

전문 검토 안내
이처럼 권리관계와 인수 여부를 비롯한 여러 확인 사항이 얽혀 있는 물건은 서류 검토만으로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등기부와 현황 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를 함께 살펴보는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니,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꼼꼼히 확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무료 1차 검토 문의: 1688-0976 · 사건번호를 말씀해 주시면 바로 확인해 드립니다.